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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이수영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던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를 재미있게 본 것 같다.개인적으로 비밀의 숲에서부터 라이프까지 이제는 믿고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근데 끝이 좀 달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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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임팩트있게 꽂을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신선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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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하나 나오는 격렬한 항원 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내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의학 드라마다. 동국대병원이라는 곳을 배경으로 수익을 중시하느냐, 생명을 중시하느냐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스토리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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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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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의 매력은 입체적 캐릭터의 효율화를 내세우며 상국대병원 의료진을 압박했던 구승효마저 처절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며 그가 고개를 숙여야 할 강자가 있음을 보여줬다. 적어도 라이프에는 완벽하게 착한 사람도, 완벽하게 나쁜 사람도 없었다.조승우 이동욱 원지나 이규형 유재명 문소리 문성근 정호진 염혜란 태인호 이상희 등의 배우들은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멋진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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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에서는 상국대병원 의료진이 화정그룹에 맞서 민영화를 저지했다. 상국대병원 총괄사장 구승효(조승우)는 화정그룹 조남현(정문성분)을 찾아가 민영화 스토리를 요청했으나 나쁘지 않고 돌아온 것은 사장직위 해제...구승효의 전략으로 조남현은 민영화 의도를 말렸지만, 구승효가 떠난 뒤에도 동국대병원에 대한 화정의 영향력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동국 대학 병원 의료진에는 효율을 최우선적 기업과 끊임없이 맞서야 할 숙제가 남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라이프'마지막 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크승효과 이노 우루(원 진 아 분)의 러브 라인 이노 울은 크승효에 마음을 고백한 후 강릉 병원으로 떠났고, 크승효는 다시 이노 서울을 찾아 이들의 재회는 아니며 타격했어 '라이프'마지막 회 시청률은 5.6Percent(닐슨 코리아 전국 비품 기준)수도권 비품 기준 시청률 6.8Percent에 독자적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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