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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아미, 콘서트 취소 환불금 기부 릴레이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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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연예인들이 자기 입으로 <공인>이라고 하면 정말 이상해요. 단지 유명 인사 1뿐 아무런 공천 얘기를 그러는지. 아마 공인의 뜻도 모르고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역시 평소 SNS를 하는 걸 보면 글을 올리기 전에 공부를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얼마 전 조현이라는 아이가 역시 그랬어요. 뭔가 아는 척은 하고 싶지만, 모를 때 역시 SNS에 나쁘지 않아요, 받고 싶어서 뭔가 이야기하자. 하고 싶을 때 반드시 사건이 일어납니다.근데 BTS 때문에 공인의 정의를 바꿔야 할 정도거든요. 제대로 된 유명인이 얼마나 크고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방탄과 아미의 행동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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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기획사에서 시키는 대로 춤을 추고 음악을 하면서 멋있어지는 아이돌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왔습니다. (사생활도 아주 예쁘게 관리해 왔고)가사와 안무를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고자, 괜찮은 사람들의 꿈을 알리기 위해 많은 메시지를 담았고, 어느 정치인, 경제인보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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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우리 지역의 티 셔츠를 입고 하는 거야 이 항의하자 콘서트 알게 된 마스크 된다는 패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방탄 응원합시다"​ 괜찮은 가수를 따르는 것은 하나 0대 예는 20대의 특징인 그들의 가치관 형성에 아주 저는 영향을 줍니다. 어떤 위인보다 강력한 롤모델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하나 0여년 전 우리 세대가 라테눙을 시 한 적이 있습니다.흐린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뜬 그 교실, 나쁘지 않은 기억나. 나의 소년시절의 푸르던 꿈을 세상을 바꿔나갈때 함께 닮아가는 나의 모습에 때론 실망하고 변명도 해보았지만...세월이 지나 우리 앞에 삶이 끝나지 않을때 누군가가 당신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지나간 세월에 통통하​ 우리의 영웅이었던 가수를 2가지 나이로 작사한 노래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1곡은 평균 연령대의 아이돌이 부른 노래.링딩동, 링딩동, 리길링, 딜링, 링딩동, 링딩동...이런 노래 듣고 자란 게 정신 똑바로 차렸나!!라고 한탄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당사자는 감정이 나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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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절대적인 트렌드를 얻는 가수가 그 팬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어요. 아무 생각 없이 공무원에 빠져 사회현상에 관심을 잃고 그냥 현재만 즐기고 yolo나 소확행이라는 정신본인 세대가 탄생한 데는 여러 가지 복합적 요인이 있겠지만 본인들이 즐기는 문화가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방탄 소년들의 행동은 그들의 팬이 어른이 되어 세상의 한 카웅 데인 10년 15년 담장과 한국의 미래를 준비시키지 않냐는 묘한 희망을 품게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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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는 기개가 있을 것 같은 아이돌이 아닙니다. 우주의 대스타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장 과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운이 좋았다고 감히 예기치 못할 것입니다. 멋있는 척 하는 다른 아이돌과 달리 정말 멋있는 아이돌입니다 위와 같이, 사생하는 부분도 깨끗합니다. 세계 제1 헛된 것이 연예인 걱정이고, 연예인 사셍할에 관 심 한가지도 갖지 않는 스타 1이지만, 그들의 사생하는 예민한 하나 0대에는 적잖은 영향을 줍니다. 정말 여러모로 모범이 되는 친구예요.​소, 본인의 사태로 방탄 소년단 4월 서울 공연이 취소되면서 팬클럽의 아미는 환급금 기부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언뜻보면그돈은방탄소년단의수익이고,그돈으로방탄이기부하는형태로이어질수도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결과가 같아도 과정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방탄소년단이나 가령은 아미라는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졌다면 뉴스에도 본인이 와서 사회의 스포트라이트도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미 개개인의 기부는 못 보셨을 거예요. 하나 0만원, 20만원, 30만원.작으면 작은 돈으로 개인의 기부에서 누구도 스포트 라이트를 받지 못하지만 ARMY들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죠. 다만 방탄 소년단이 찾아온 행동을 보고그들과 같은 방향으로 같은 보폭으로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이들 1것이기 때문.몇 년 전 지독히 추웠던 겨울.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향하면서 요즘 마왕이 살아 있었다면 얼마나 본인이 좋았을까 하는 신해철의 팬과 같은 감정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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